매달 말일은 전주 출장을 다녀온다.
오늘도 어김없이 전주 출장을 다녀왔다.
벌써 4월 한달이 지났네...
시간은 참 잘도 간다
아침에 사무실 출근해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오늘은 조금 늦게 10시쯤 출발했다.
주변 풍경이 어느새
녹음이 짙어져 있어서
안구 정화도 되고 좋았네~~

전주 출장 가는 길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
나무들이 푸릇푸릇하니 너무 예쁘고 꼭 어딘가로 여행을 가는 기분이~ 이대로 어디로 떠나고싶드라ㅎㅎ

1시간 30분정도 지나
전주에 도착했다
출장 업무를 다 본 후
점심으로 역전우동가서 냉모밀을 먹었다.

날이 더워져 시원한 음식이 땡겨서 선택한 메뉴인데,
굿 초이스👍
맛있고 배터지게 먹은거 같다ㅎㅎ
너무 배가 불렀지만!!
사장님께서 차도 한잔 마시고 오라해서,
역전우동 바로 옆에 있는
할리스에 들러 아이스 바닐라딜라이트를
테이크아웃했다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
후덜덜...
밥값이 9,000원 나왔는데,
커피 한잔 값이 6,200원!!!
회사카드로 결제하니깐 사먹지
내돈 내고 사먹기는 너무 아깝다!!

여튼 달달구리 커피 마시면서
다시 1시간 30분을 운전해
회사에 무사 복귀!!
4월 한달도
이렇게 마무리 했네...
내일은 5월1일 근로자의 날!!
회사 쉬니깐 ~
좋다좋다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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