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섬배1 아이들과 함께 떠난 가족 여행! 진해 소쿠리 섬 나들이 6월 6일 현충일,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이번에 현충일이 금요일이어서, 금토일 3일 연휴를 보낼 수 있어 집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으로 여행을 가 보기로 하고 몇 주 전에 창원 진해 쪽으로 숙박을 예약했어요~ 아침 일찍 7시쯤 집에서 출발해서 3시간 정도 걸려서 소쿠리 섬 선착장에 도착했어요.선착장 오는 길에 창원 시내 쪽에서 점심으로 먹을 김밥을 사고, 다이소에 들려서 갯벌 장갑과 삽, 호미 등을 샀어요. 명동선착장에 도착해서 주차는 폐교된 초등학교 운동장에 하면 된다고 했는데, 초등학교를 못 찾아서 그냥 길가에 했어요~나중에 보니깐 초등학교 운동장 주차장은 이미 꽉 차 있더라고요~ 간단히 원터치텐트, 갯벌놀이장비, 물, 김밥 등 간단하게 챙겨 선착장에 가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한 후,.. 2025. 6. 13. 이전 1 다음